기사입력 2009.04.09 16:10 / 기사수정 2009.04.09 16:10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9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지는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 시구자로 양천구청의 이영만 환경미화원을 선정했다.
지난 7일, 목동 홈 개막전에 있었던 양천소방서 김지현 소방관의 시구에 이어 이영만 환경미화원을 시구자로 선정한 히어로즈는 앞으로도 주목받지 못하는 곳에서 묵묵히 지역사회와 일반 시민들을 위하여 노력하는 분들을 시구자로 초청할 예정이다.
한편, 히어로즈는 홈페이지(www.heroes-baseball.com) '마운드로의 초대' 코너를 통해 시구를 원하는 야구팬들의 사연을 접수받아 시구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구자에게는 시구 기념 액자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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