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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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콘' 신종수 본부장 "'한식대첩', 하반기 포맷 바꿔 돌아올 것"

기사입력 2018.05.04 14:2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CJ E&M 신종수 라이프스타일 본부장이 새로운 올리브 콘텐츠를 소개했다.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룸 403호에서 CJ '올리브콘'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기우, 한혜연, 소프, 신종수 본부장, 김형욱 국장이 참석했다.

신종수 본부장은 "지난해에 한번 쉬었던 '한식대첩'을 포맷을 바꿔 다시 한 번 크게 시도한다"며 "한식에 대한 변화된 키워드와 트렌드를 담아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론칭한 '혀끝으로 만나는 차트 여기고'는 나만의 맛집을 찾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예전에는 모두가 알만한, 전통이 있는 맛집이 유명했다면 점점 나만 알고 있는 나만의 맛집이 떠오르고 있다. 이영자의 맛집리스트가 유명해지는 것도 그런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올리브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이 제안하는 식문화 트렌드를 쇼핑,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컨벤션으로 지난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강남 코엑스 C홀과 E홀에서 개최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CJ E&M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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