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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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효리네 민박' 예능 작품상 "이효리·이상순에 감사"

기사입력 2018.05.03 23:14 / 기사수정 2018.05.03 23:2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JTBC '효리네 민박'이 예능 작품상을 받았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효리네 민박'는 3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예능 작품상에 호명됐다. 

이날 '나 혼자 산다', '도시어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윤식당2'를 제치고 트로피를 가져갔다.

제작진은 "이효리가 말을 짧게 하라고 했다. PD는 길게 하지 말라고 했다. 이효리, 이상순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윤아, 지금 MC를 보는 박보검, 시즌1의 아이유, 시청자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방송인 신동엽과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박보검의 사회로 열렸다. PD, 작가, 감독, 제작사 대표 등 40 여 명으로 구성된 예비후보평가단의 설문자료를 바탕으로 TV, 영화 부문 각각 7인의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했다. 또 TV부문 조연상과 예술상이 신설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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