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위너 이승훈이 입맛에 변화를 느낀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부대찌개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위너 4인방이 게스트로 총출동했다.
새롭게 꼽힌 음식이 있느냐는 물음에 이승훈은 "요새 평양냉면에 꽂혔다"라고 말했다.
이승훈은 "이 나이가 되면 입맛이 변하는 거 같다. 올해 스물일곱 살인데, 예전에는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했다면 점점 아재 입맛으로 변하고 있다"라고 말해 MC들을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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