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07 11:13 / 기사수정 2009.04.07 11:13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서든어택'과 '데카론'을 개발, 서비스하는 게임하이 ㈜(대표 김건일, www.gamehi.net)가 코스닥 내 2008년도 영업이익률 가장 높은 회사 1위를 차지했다.
5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08 사업연도 실적'에 따르면 게임하이 ㈜는 코스닥 시장에서 영업이익 187억 2000만 원을 기록, 지난해에만 49.21%를 기록해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회사 1위를 차지했다.
이번 '2008년 사업연도 실적'은 코스닥 상장법인 878개 사의 2008년도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로 게임하이 ㈜는 코스닥 상장사 중 최고의 이익률을 기록한 회사로 발표됐다.
게임하이 ㈜는 2008년 영업이익률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09년 신규 게임 런칭으로 올해도 영업이익률 50% 이상을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하이 ㈜ 이외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유한 기업으로는 44%를 차지한 슈프리마, 더존디지털, 메디톡스, SNH 순으로 이어졌다. 상위 5개 업체 모두 40% 이상의 높은 이익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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