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민교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배우 김민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교는 배우 경력이 20년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방송 보신 분들은 내가 개그맨으로 아시는 분들도 있다. 연극부터 출발해서 20년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열심히는 다 하니까 열심히 해서는 부각시킬 수 없을 것 같아서 미쳐야 된다는 말을 많이 한다"며 "거렁뱅이 역할을 맡으면 옷을 갈아입지 않고 3개월 동안 노숙자 분들과 잠을 잔 적도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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