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BA] 오바마의 전망은 '레이커스 vs 캐벌리어스'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오바마의 파이널 전망은 '레이커스 vs 캐벌리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뉴욕 타임스지와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NBA 파이널에는 LA 레이커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두 팀이 올라올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두 팀 중 어느 팀이 이길 것인지에 대한 전망은 내놓지 않았다.

뉴저지 로드 쏜 단장 "우리 팀 중 누가 살아남을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뉴저지는 2년 연속으로 동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할 상황에 처해 있다.

"감독 로렌스 프랭크에 대해서도 확실한 신뢰를 하고 있지는 않다. 시즌 종료 후 지난 시즌에 했던 것처럼 전면적인 팀 평가 작업에 착수하겠지만 감독이나 단장, 선수 그 누구도 자리를 장담할 순 없다"며 팀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함과 동시에 곧 불어닥칠 칼바람을 예고했다.

알 해링턴 "2010년 이후에도 난 뉴욕에 남을 것"

알 해링턴은 "물론 나의 계약은 다음 시즌 종료 후 만기가 되지만, 도니 월쉬는 내가 이 팀에 오래도록 있기를 원하고 있다. 월쉬와 얘기를 해보았는데 그는 내가 코트위에서 하는 것들에 대해 상당히 만족해하고 있는 것 같다. 2010년 이후에도 나를 뉴욕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팀 잔류를 확신하는 내용의 인터뷰를 했다.


[최동철의 Today's NBA] 발 빠른 본토 NBA 소식의 집합 

☞ 케빈 가넷, 부상으로 잔여경기 모두 '불참'

☞ 클리블랜드와 제이슨 키드의 만남? 

☞ 르브론 제임스 "다른 팀에서 뛰는 상상 해본 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