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3.30 07:43 / 기사수정 2009.03.30 07:43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최근 이적설에 대해서 르브론 제임스가 아래와 같이 언론을 통해 자신의 심정을 털어놨다.
"난 다른 팀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도 없을뿐더러, 다른 팀에서 뛰는 내 모습을 상상해본 적도 없다. 물론 드웨인 웨이드나 드와잇 하워드와 같이 어울리는 달콤한 상상을 해 본 적은 있다. 하지만, 그런 상상이 다른 팀에서 뛰고 싶다는 뜻은 아니다. 난 클리블랜드가 나에게 해 준 모든 것들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고 있다. 그리고 난, 내가 해야 할 일들을 해야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말인즉, 자신의 팀에 대한 강한 애정을 표현한 셈이다.
돈 넬슨 감독 "2011년에 은퇴하겠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돈 넬슨 감독은 향후 팀 성적이 어떻든 간에, 2년만 더 팀을 이끈 후 자신의 임기가 만료되는 2011년에 은퇴해 자신의 여생을 즐길 것이라고 못 박았다.
'데이빗 리와 신인 지명권'으로 크리스 보쉬를 노리는 뉴욕 닉스
뉴욕 닉스는 토론토 랩터스의 크리스 보쉬를 데려오기 위해 데이빗 리에 그들의 로터리 픽을 포함한 트레이드 카드를 제시할 수도 있다. 하지만, 데이빗 리나 네이트 로빈슨 같은 제한적 FA 선수들은 드래프트 당일인 7월 9일 이전에는 트레이드를 할 수 없다. 결국, 뉴욕이 보쉬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드래프트 당일 어떤 선수를 뽑아서 데이빗 리와 함께 넘겨주겠다는 내용을 사전에 토론토 구단과 조율할 필요가 있다.
[최동철의 Today's NBA] 발 빠른 본토 NBA 소식의 집합
☞ 세계선수권 개최 인한 피해자는 LA 레이커스?
☞ '벤 고든 잡기'의 꿈을 버리지 않은 시카고 불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