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예진기자] 14일 오전 서울 논현동 뉴 힐탑 호텔에서 개그우먼 안소미가 동갑내기 회사원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모임에서 예비 신랑을 처음 만난 후 1년 4개월 간 열애를 이어 온 안소미는 안소미는 결혼까지 골인하며 아름다운 4월의 신부가 됐다.
이날 하객으로 참석한 개그우먼 김지민, 박소영, 김민경이 결혼식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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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기자 y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