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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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 "'왓이즈러브' MV서 레옹 役, 첫 남장 했다"

기사입력 2018.04.12 14:2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남장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새 앨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로 컴백한 트와이스는 아홉 멤버 모두가 여러 편의 영화 주인공으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연이 '로미오와 줄리엣'의 로미오로, '러브레터'의 남자주인공으로 분했고 다현이 레옹으로 분장했다고.

다현은 "수염을 그려서 레옹으로 분장을 했는데 현장에서 감독님들과 관계자 분들이 좋아해주셨다"며 "팬 분들께서도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예쁜 모습 보여주지라고 아쉬워하는 분들도 계셨는데 저는 나름 만족한다"고 말했다.

채영은 뮤직비디오의 높은 조회수에 대해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저희 뮤직비디오가 재밌다고 소문이 났는데 앞으로도 재밌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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