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48
연예

[종합] "간미연→워너원"…'주간아' 새MC 3人 향한 격한 환영 '꿀잼'

기사입력 2018.04.11 18:5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주간아이돌' 새MC 이상민, 유세윤, 김신영이 축하사절단의 환대를 받으며 첫 신고식을 치렀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새MC 이상민, 유세윤, 김신영을 맞는 축하사절단 특집으로 꾸며졌다.

'주간아이돌'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새MC 3인방은 "어딜가나 저길가나 결국엔 주간아이돌"이라는 오프닝 멘트로 활기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MC들을 축하하기 위해 축하사절단이 출동했다. 이들은 정체를 숨긴 채 칠판에 자신에 대한 힌트를 적었고, 이를 본 MC 3인방은 누군지 유추하기 시작했다. 평소 아이돌과 친분이 깊은 김신영은 이들을 척척 알아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반면 이상민은 강다니엘이 워너원의 리더라고 착각할 정도로 아이돌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드러냈다. 김신영의 도움으로 모든 축하사절단의 정체를 맞혔다.

공개된 축하사절단은 NRG 천명훈 이성진 노유민, 간미연,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여자친구 신비, 워너원 윤지성 이대휘 라이관린 하성운, 마마무 문별, 뉴이스트W JR, 에이핑크 보미, 프로미스나인 새롬, 보너스베이비 문희, 비투비 정일훈, 빅톤 병찬, 세븐틴 조슈아 원우, 라붐 솔빈, 청하, 모모랜드 연우 주이, 에이프릴 나은, 프리스틴 나영 등이었다.

신구 아이돌이 한자리에 모인 이날, 축하사절단은 각자 히트곡으로 2배속 댄스 배틀을 벌이는가 하면 팀을 나눠 새로운 코너 '동물농장 스피드 퀴즈'를 펼쳐 시끌벅적한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