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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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힘찬, '여도' 단종 역 캐스팅 '2연속 주연 발탁'

기사입력 2018.04.09 10:0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B.A.P 힘찬이 연극 ‘여도’의 주인공 단종으로 변신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힘찬은 연극 ‘여도'에 출연한다. 조선 6대 임금이자 세조의 조카인 단종 역을 맡으며 2회 연속 주연으로 발탁됐다. 

힘찬은 지난 2월 ‘여도’의 또 다른 주인공 이성을 연기한 바 있다.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불안정한 정세 속에 살아가는 인물인 단종을 연기하며 연기에 데뷔했다. 

이번에는 단종 역으로 변신하는 그가 두번째 연기 도전으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연극 ‘여도’는 단종과 세조를 중심으로 단종 죽음에 얽힌 슬픈 사연과 비극적 운명을 그려낸 사극이다.

5월 7일부터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S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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