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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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배우'…故김영애, 오늘(9일) 사망 1주기

기사입력 2018.04.09 09:30 / 기사수정 2018.04.09 09:5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고(故) 김영애가 세상을 떠난지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고 김영애는 9일 사망 1주기를 맞았다. 지난해 4월 9일 췌장암으로 투병하던 중 향년 66세로 별세했다.

1971년 MBC 3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고 김영애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인천상륙작전', '판도라' 등 12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투병 중에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50부를 채우기 위해 연기투혼을 펼치기도 했다. 이후 배우로 15년 이상 방송계에서 활동한 온 공적을 인정받으며 3등급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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