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사)한국파티이벤트협회는 지난 3일 대구, 경북지역 축제와 이벤트 기획 및 대행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에이시티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파티이벤트협회 대구경북지부 안상민 이사는 “파티·이벤트 문화와 산업 발전에 기여함에 있어 장기적인 협력을 위해 좋은 발판을 마련하였다.” 고 전했다. 또한 에이시티 신영락 대표는 “더욱 다양한 분야의 이벤트 산업으로 가는 에이시티가 될 것.” 이라 평했다.
이번 MOU로 인한 현장 협업을 통해 대구, 경북 지역의 축제, 페스티벌, 기업파티, 팜파티와 같은 행사를 비롯해 파티플래너, 팜파티플래너, 페스티벌플래너, 파티스타일리스트, 피티플로리스트와 같은 파티이벤트 자격증 교육과정 또한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파티플래너 자격증 교육과정 수강생들 대상으로 다양한 축제와 행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에이시티에서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한국파티이벤트협회와 에이시티의 MOU 체결은 궁극적으로 대구, 경북지역의 파티·이벤트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