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효연,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뭉쳤다.
효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윤호 오빠와 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두바이' 공연을 위해 전날 두바이로 떠난 세 사람의 비행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오랜 시간 이어온 우정을 자랑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두바이' 공연은 이날 오후 6시 두바이의 대규모 야외 공연장인 오티즘 록스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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