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문재인 대통령과 일일 돌봄교사 체험…'화기애애' 현장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장신영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4일 장신영은 문재인 대통령과 함게 서울 성동구 경동초등학교 돌봄교실을 방문했다.

이날 장신영은 학부모 자격으로 이 자리에 참석했다. 2007년 태어난 장신영의 아들이 현재 경동초등학교에 재학중인 것.

장신영과 문재인 대통령은 일일 돌봄 교사가 되어 학생들에게 '난 무서운 늑대라구' 책을 읽어주었다. 독서 활동 후에는 아이들과 간식을 나눠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2007년 소속사 이사와 결혼, 2007년 슬하에 한 아들을 두었다. 그러나 2009년 성격차이로 이혼한 후 현재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 오는 5월 배우 강경준과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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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