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래퍼 어글리 덕(본명 선주경)이 술집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어글리 덕은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이태원동의 한 술집에서 DJ로 일하는 20대 A씨에게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입건됐다.
이에 대해 어글리덕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고소 사실을 알았고 경찰 조사를 받았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어글리덕은 1991년생 래퍼이자 프로듀서이며 AOMG 소속으로 긱스, 한해, 박재범 등의 앨범에 참여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