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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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136만 돌파…정범식 감독·배우 감사 인증샷

기사입력 2018.04.02 10:20 / 기사수정 2018.04.02 10:2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인 영화 '곤지암'(감독 정범식)의 감독과 배우들이 감사 인증샷을 전했다.

지난 3월 28일 개봉한 '곤지암'은 1일까지 136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역대 3월 한국 영화 개봉 주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에 정범식 감독을 비롯한 주연 배우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유제윤이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계속해서 당부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범식 감독과 배우들은 '곤지암'의 100만 돌파를 축하하며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 영화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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