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주말극 1위 '같이살래요'가 시청률을 회복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같이살래요'는 27.7%(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21.8%)보다 5.9%P 상승한 수치다.
지난 3월 17일 첫방송한 '같이살래요'는 2회에서 27.1%를 기록한 뒤 21.8%까지 시청률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지만 다시금 27%대까지 회복하면서 최고 기록까지 경신하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미연(장미희 분)이 박효섭(유동근)에 대해 오해하면서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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