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3.18 11:33 / 기사수정 2009.03.18 11:33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이하 위메이드)가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무협MMORPG의 대표 게임 '미르의 전설2'가 이번 달로 상용화 서비스 8주년을 맞아 생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게임 시장이 태동하던 지난 2001년 3월 21일 서비스를 시작하여 8년에 걸쳐 서비스를 진행해온 '미르의 전설2'는 대표적인 2D MMORPG로 지금까지도 많은 이용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
이번 여덟 번째 생일을 맞아 오늘부터 3주간 '미르의 전설2'에서는 "그 땐 그랬지", "암흑의 팔룡도", "황금을 잡아라." 등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그 땐 그랬지" 이벤트를 통해서는 오래도록 게임을 즐겨온 이용자들이 게임을 통해 함께 겪었던 잊지 못할 추억들을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증정한다. 그리고 "암흑의 팔룡도"라는 8주년 기념 이벤트 섬을 만들어 이곳에서는 모든 이용자들이 고수만의 아이템을 특별 대여해서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황금을 잡아라." 이벤트를 통해서는 팔룡환, 물약, 금문서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르의 전설2' 생일 주간인 이번 주부터 3주간 한정 환 아이템인 천령수도 살 수 있다.
위메이드 사업1본부 노철 본부장은 "'미르의 전설2'는 한국 온라인게임 역사를 함께하면서 오랫동안 사랑받은 게임인 만큼, 8주년의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앞으로 10년이 지나도 건재한 게임으로 서비스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르의 전설2' 생일맞이 관련 이벤트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http://www.mir2.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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