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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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정승환 "유희열은 안테나의 다니엘 헤니"

기사입력 2018.03.23 13:29 / 기사수정 2018.03.23 13:3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정승환이 소속사 가수 유희열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정승환과 장문복이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유희열 씨가 정승환 씨를 두고 안테나의 박보검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정승환은 "그건 아니다. 사무실에서 저희끼리 기분이 좋자고 하는 말"이라며 "유희열 선배님은 안테나의 다니엘 헤니다. 이래야지 작업 환경이 좋아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그럼 유희열 씨가 다니엘 헤니고 승환 씨가 박보검이네요. 좋은 회사네요"라고 정리했고, 장문복은 "나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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