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3.10 18:22 / 기사수정 2009.03.10 18:22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프로야구 구단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10일(화) 오전, 목동야구장에서 서울대학교병원운영 보라매병원(병원장 정희원)과 업무협조를 위한 상호발전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서 히어로즈는 보라매병원을 지정병원으로 정하고 향후 선수단을 포함한 직원들의 진찰 및 치료시 편의를 제공 받는다. 한편 히어로즈는 보라매 병원 소아 병동에 입원해 있는 어린이들을 포함해 환자들을 야구장으로 초대하는 행사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야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에도 히어로즈는 야구를 통해 소외된 계층과 나눔을 함께 하며 꿈과 희망을 제공할 것이며, 보라매 병원은 서울시민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사진 = 히어로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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