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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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릭] 무링요, "내가 맨유의 차기 감독으로 적당해~"

기사입력 2009.03.08 20:03 / 기사수정 2009.03.08 20:03

황지선 기자



[엑스포츠뉴스=황지선 기자]얼마 전 국내의 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클럽에서 조사한 설문에서 대체로  퍼거슨감독의 후임으로 현재 인터밀란의 감독인 무링요 감독을 원한다는 결과가 나왔었던 적도 있었죠.

맨체스터 팬들은 어떤 감독을 원할지 모르지만, 한국 팬들의 마음을 담기라도 한 것일까요? 무링요 감독이 직접 자신 자신을 스스로 맨유의 차기 감독으로 가장 적절하다는 인터뷰를 했나 봅니다.

결코, 얼마 남지 않았었던 퍼거슨 감독의 은퇴였지만 최근 퍼거슨경이 건강이 허락하는 한 최대로 맨유를 맡겠다고 한 바 있었습니다. 그래도 머지않은 퍼거슨의 은퇴 후에는 과연 어떤 명장이 '맨유'라는 명문 구단을 맡아 이끌어 갈지 궁금해 집니다.

오늘의 유럽축구 소식을 아래 내용에서 확인해 보세요.

TRANSFER RUMORS : 오늘의 이적설

조세 무링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음 감독후보로 자신을 뽑았습니다. (NOTW)

AC밀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중앙수비수들인 네만야 비디치와 조니 에반스에게 3000만 파운드(약 664억원)를 제의할 수도 있습니다. (NOTW)

스페인의 스트라이커인 페르난도 토레스는 리버풀과 2200만 파운드(약 467억원)의 새로운 계약을 맺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NOTW)

존 테리와 애쉴리 콜은 만약 감독인 거스 히딩크가 첼시에 남아있는다면 첼시를 떠날 수도 있습니다. (Sunday Express)

토트넘의 미드필더인 데이비드 벤틀리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톤 빌라로 이적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NOTW)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인 라울은 미국의 메이저 리그 사커에서 자신의 운을 시험해볼 수도 있습니다. (Sunday Expres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남미의 구단인 반톨로의 선수이며 400만 파운드(약 88억원)의 몸값을 받고 있는 아르헨티나 출신 미드필더인 니콜라스 베르토르의 영입을 완료하는데에 가까워져 있습니다. (NOTW)

뉴캐슬의 스트라이커인 오바페미 마르틴스는 구단이 강등을 피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고 있더라도 잔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OTW)

셀틱은 프랑스의 국가대표 골키퍼인 요한 펠레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을 벌일 것입니다. (NOTW)

OTHER GOSSIP: 유럽축구 말-말-말

맨체스터 시티는 경기 관람객 최대 수용인원을 65000명으로 늘릴 준비를 마쳤습니다. (NOTW)

아스날의 감독인 아르센 벵거는 축구가 '테러의 목표'가 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various)

웨스트햄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새로운 구단주를 만나 팀의 미래를 안전하게 보장받게 될 것입니다. (NOTW)

토트넘의 감독인 해리 레드냅은 레들리 킹과 종신계약을 하길 원합니다. (Sunday Express)

토트넘의 수비수인 앨런 휴튼은 이번 달이 끝나면 1군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NOTW)

데이비드 베컴은 LA 갤럭시와 AC밀란간에 협상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LA 갤럭시로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NOTW)

AND FINALLY : '이런 일도 있었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인 크리스니아노 호날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선수인 우사인 볼트에게  단거리 달리기 수업을 받을 것입니다."

볼트의 매니저인 릭키 심스가  지난 일요일에 있었던 Independent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라고 하네요. 

[사진 (C) 인테르 공식 홈페이지 캡처] 



황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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