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마더'가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더' 16회는 4.974%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지난 방송분(4.100%)보다 0.874%P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최고 시청률(4.584%)을 경신하며 마지막 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혜나(허율 분)와 강수진(이보영)이 진짜 모녀가 됐다. 수진은 진심으로 그룹홈 선생님을 설득했고, 그룹홈 선생님은 혜나와 수진의 마음에 생각을 바꿨다. 또 현진(고보결)의 도움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혜나와 수진은 많은 사람의 도움 속에 다시 딸과 엄마가 될 수 있었다.
한편 '마더' 후속으로는 아이유, 이선균 주연의 '나의 아저씨'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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