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둘째 태은이의 입학식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차태현이 돈 벌러 간 아빠의 비애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차태현은 차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던 중 "오늘이 태은이 초등학교 입학식이다"라고 밝혔다.
차태현은 태은이의 입학식과 이번 촬영 날짜가 겹치면서 딸의 입학식에 참석할 수 없었다.
차태현은 입학식에 못 간 것을 아쉬워하며 태은이를 향해 "태은아 입학 축하해. 너의 초등학교 출발을 축하한다"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윤시윤은 태은이에게 "친구들 많이 사귀고 많은 추억 만들어라"라고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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