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김원희, 나르샤에 "황 서방 아깝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가수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을 칭찬했다.

10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황태경이 장모에게 카페 아르바이트를 부탁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 여사는 황태경이 운영하는 카페를 찾았다. 방 여사는 실버 카페에서 일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러 왔다고 밝혔다.

특히 황태경은 커피 만드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직접 커피를 내렸다. 이때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원희는 "황 서방은 아깝다"라며 탄식했다.

이에 나르샤는 "뭐라고 했냐. 아깝다는 거냐. 마음의 소리가 나온 거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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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