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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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배드민턴 銅' 정재성, 심장마비로 사망

기사입력 2018.03.09 12:18 / 기사수정 2018.03.09 12:18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배드민턴의 정재성(36) 삼성전기 감독이 급작스럽게 사망했다.

9일 복수의 매체는 배드민턴협회 등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정재성 감독의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 정 감독의 사인은 급성 심장마비로 추정된다.

정 감독은 이용대와 함께 배드민턴 남자복식을 재패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이후 소속팀 삼성전기의 코치로 지도자 인생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감독직을 맡았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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