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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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빅뱅, 군입대 설움 달랜다…13일 신곡 기습 발표

기사입력 2018.03.08 16:23 / 기사수정 2018.03.08 16:2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군입대 등으로 자리를 비우게 된 남성그룹 빅뱅이 팬들을 위한 신곡을 준비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빅뱅은 오는 13일 미발표곡을 공개한다.

지드래곤 이어 태양과 대성의 현역 군입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갑작스러운 빅뱅의 신곡 발표 소식은 이들의 공백을 아쉬워하는 국내외 팬들에게 기쁜 소식이 됐다. 특히 논란을 일으킨 탑의 목소리도 신곡에 담겨 5명 완전체가 참여한 신곡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미발표곡은 빅뱅의 마지막 정규 앨범인 ‘MADE’ 앨범 작업 당시 빅뱅 멤버들의 군입대를 염두에 두고 만든 곡이다”며 “오는 12일 태양에 이어 13일 대성이 군입대하는 날짜에 맞춰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아직 곡 제목과 작사, 작곡가 정보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지만 1년 3개월 만에 발표되는 빅뱅의 완전체 신곡 발표 소식에 국내외 팬들의 큰 기대와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2월 27일 지드래곤이 강원도 철원 백골부대로 입대한 데 이어 오는 12일 태양은 강원도 6사단 청성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는가 하면 음원 발표날인 13일은 대성이 27사단 이기자 신병교육대로 입소를 앞두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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