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아역 배우 김설이 초등학생이 됐다.
2일 오후 김설의 어머니는 인스타그램에 "아직은 순수한 그리고 앞으로도 순수하면 좋을 우리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 털 끝만 한 의심없이 다가올 미래를 위해 응원을 보냅니다~^^ 화이팅 김 겸! 김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설이 초등학생이 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설은 책가방을 메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초등학교 입학 증서를 받아들고 웃어보여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지난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한 김설은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고경표 분)의 동생 진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설 인스타그램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