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일중이 개그맨 김미려에게 예비 사돈(?)을 제안했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김미려는 딸 모아의 사진을 공개한다.
김미려는 최근 녹화에서 “딸 모아가 큰 눈과 사랑스러운 미소를 가지고 있다. 유치원에서 기습 뽀뽀를 받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라며 뿌듯해했다.
이를 듣던 김일중이 “이제 막 유치원 졸업하는 둘째 아들이 모아와 4살 차이다. 4살 차이는 천생연분”이라며 은근 슬쩍 사심을 내비쳤다.
김일중과 김미려의 이야기는 4일 오후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희석, 박은혜가 진행하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북한 출신 새터민들이 출연해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채널A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