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이 신임 이사장으로 김규철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했다. 재단은 지난 21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김규철 신임 이사장 선임을 결의했다.
김규철 이사장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을 거쳐 현재 동명대학교 게임공학과 교수 및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김규철 이사장은 “재단이 게임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공공적 의미를 부여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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