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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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 빈스 카터 "내 플레이, 내가 봐도 실망스러워"

기사입력 2009.02.26 08:03 / 기사수정 2009.02.26 08:03

최동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빈스 카터는 최근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스스로 '끔찍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난 좀 더 팀에 기여하고 싶고, 좀 더 꾸준한 플레이와 좀 더 줄어든 나의 턴오버 수치를 보고 싶다. 하지만 아직 시즌이 좀 더 남았고, 우린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기 때문에 내 스스로 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올 시즌 평균 20.7득점에 43.7%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하던 빈스 카터는 최근 3경기에서 평균 14득점에 37%의 슛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마이애미 "오닐의 계약은 부담스러웠어"

마이애미가 션 메리언을 토론토의 저메인 오닐과 트레이드하려고 했을 때 피닉스에서도 마이애미 측에 접촉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선즈가 내민 카드는 샤킬 오닐이었는데, 마이애미는 오닐의 거대 계약을 다시 떠안을 생각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피닉스의 샤킬 오닐 트레이드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멤피스 "크리스 밈 안고 가겠다"

크리스 밈이 멤피스 그리즐리스 소속이 된 지 일주일이 지났다. 하지만 밈은 아직 경기에 나오지도 못하고 있고, 팀 연습에도 불참하고 있는데 원인은 그의 발목 부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목 부상 회복 시기를 감안하면 올 시즌은 경기 출장이 힘들것으로 보이는데 멤피스 구단에서는 밈을 바이아웃 하거나 웨이브 공시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패트릭 유잉 "감독이 되고 싶어요"

2008-2009 시즌을 마지막으로 그의 계약이 종료되는 올랜도의 코치 패트릭 유잉은 기회가 된다면 NBA 감독을 정말 해보고 싶다며 그의 더 큰 포부를 밝혔다.



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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