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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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박세영 "'돈꽃'으로 괴롭혀 미안…본방사수 못해 속상했다"

기사입력 2018.02.24 21:1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박세영이 '아는형님' 멤버들에게 사과했다.

2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배우 박세영과 정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박세영은 "이제까지 '내 딸 금사월', '돈꽃'으로 '아는형님'을 많이 괴롭혔다"고 사과를 하며 등장했다.

박세영은 "그런데 경훈아, 너는 내가 누군지 알아?"라고 물어봤고, 민경훈은 "내가 '돈꽃' OST 불렀다. 당연히 안다"고 화답했다.

이어 그는 "나는 사실 '아는 형님' 팬이라서 본방 사수를 못해서 속상했다"고 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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