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평창특별취재팀] 봅슬레이 김유란-김민성 팀이 15위로 1차 주행을 마쳤다.
김유란-김민성 팀은 20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여자 2인승 1차 주행에서 51초24를 기록했다.
첫 번째로 주행에 나선 김유란 팀은 51초24로 1차 시기 최종 15위에 올랐다. 선두와는 0초72 차이다. 엘라나 메이어스 테일러 팀(미국)이 50초52로 트랙 레코드를 쓰며 1위에 올랐다.
2차 주행은 오후 10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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