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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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셀럽파이브 "레드벨벳·트와이스 무대 보며 꿈 키웠다"

기사입력 2018.02.20 10:03 / 기사수정 2018.02.20 10:0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독특한 콘셉트의 칼군무로 화제를 모은 셀럽파이브가 출연한다.

최근 뮤직비디오 조회 수 200만을 돌파하며 핫한 걸 그룹으로 떠오른 셀럽파이브가 ‘주간아이돌’을 통해 다양한 걸 그룹 테스트에 도전, 명실상부한 예능감으로 또 하나의 역대급 방송을 예고했다.

이날 셀럽파이브는 녹화 시작에 앞서 본인들을 자칭 핫한 신인 걸그룹이라고 주장하며 등장했다. 이런 셀럽파이브를 위해 MC들은 걸 그룹 테스트를 제안하며 신인 아이돌이라면 반드시 거친다는 걸 그룹 커버댄스를 주문했다.

이에 셀럽파이브는 “레드벨벳`트와이스 등의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며 꿈을 키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진 노래에 레드벨벳의 ‘빨간 맛’부터 트와이스의 ‘Cheer Up’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싶었지만 끊임없이 등장하는 선배들의 노래에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 추억의 댄스는 물론 상상을 초월하는 새로운 안무들로 탈바꿈 해내며 연륜 넘치는 신인 걸 그룹의 면모를 뽐냈다고.

이외에도 셀럽파이브는 걸그룹 사이 떠오르는 ‘과즙상’에 도전하기도 했는데, 각양각색의 과일 표정에 도전하며 결코 평범하지 않은 셀럽파이브 만의 개성 넘치는 표현력으로 지하 3층을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21일 오후 6시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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