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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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전수경, 신혜선 기사 폭로 장본인…김병기 해임 계획

기사입력 2018.02.18 22:45 / 기사수정 2018.02.18 22:4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황금빛 내 인생' 나영희가 전수경과 갈등을 빚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47회에서는 노명희(나영희 분)가 노진희(전수경)에게 배신을 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명희는 노양호(김병기)를 대표이사직에서 해임시키기 위해 이사회를 연 노진희와 정명수(유하복)에게 분노했다.

노명희는 "이거였어. 아버지를 해임시키려고 은석이 기사를 냈던 거야. 이사들 설득용이었어"라며 독설했고, 최도경(박시후)은 "어떻게 할아버지를 해임시킬 생각을 하죠. 이모, 이모부가"라며 충격에 빠졌다.

최재성(전노민)은 "그 전부터 준비한 거였어. 오비이락이라고 하필 회장님이 쓰러지셔서 더 힘을 보태준 거지"라며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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