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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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릭] 반페르시, 아스날? 바르샤? 인터밀란?

기사입력 2009.02.15 03:46 / 기사수정 2009.02.15 03:46

황지선 기자



[엑스포츠뉴스=황지선 기자]
'FM 뉴스가 아닙니다' 유럽축구 소식을 일목요연하게 전해주는 시간, '엑스포츠뉴스 핫 클릭'입니다.

비센테, 캄비아소, 히바우도, 마라도나, 메시, 로벤등의 선수들과 함께 매력적인 황금 왼발을 가진 반 페르시가 인기가 좀 있나봅니다.

한때는 오른발은 왼발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쓰지못해 '의족'이라는 별명 까지 얻었었지만 지금은 그나마 괜찮아졌다는 소리를 듣고있는 요즈음, 아스날과의 급료에 대한 의견차로 인해 재계약 협상이 쉽지 않은 가운데 저번에는 바르샤에서 페르시에게 이적관련 문의를 하더니 이번에는 인테르 밀란의 조세무링요 감독이 그에대해 문의 했다는 소식이 있네요.

오늘의 유럽축구 소식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TRANSFER RUMORS : 오늘의 이적설

 
버밍엄은 입단 테스트에서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던 前 토트넘의 오른쪽 수비수 스티븐 카를 영입하려고 합니다. (Daily Mirror)


로빈 반 페르시가 아스날과의 재계약 협상이 더딘 틈에 인터밀란이 그를 영입하려고 합니다. (Daily Mirror)


스토크의 중앙 수비수인 앤드류 데이비스는 프리스턴의 부상이 깊어지자 급박하게 한달간 임대되었습니다. (Daily Mail) 


현재 스페인 구단인 레크레아티보 우엘바 소속인 터키의 스트라이커 에르센 마르틴은 하츠 감독의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The Sun)


OTHER FOOTBALL GOSSIP: 유럽축구 말-말-말


아스톤 빌라의 감독인 마틴 오닐은 스트라이커인 에밀 헤스키가 스페인과 잉글랜드의 친선경기 후에 아킬레스의 부상문제가 심각해지자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인 파비오 카펠로와 충돌을 일으켰습니다. (The Sun)

또한 카펠로의 월드컵 계획이 프리머어리그의 다음시즌 마지막 경기가 5월 9일에 열린다는 것이 알려 진 후 차질이 생겼습니다. (The Sun)


첼시의 감독자리에서 경질 된 루이스 펠리프 스콜라리는 빠른 시일내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 가려고 하지 않고 천천히 다음 시즌이 시작될 쯔음이라도 감독직을 찾고 싶어합니다. (The Su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에서 무실점 13경기를 달성하도록 돕는다면, 어린 수비수 조니 에반스의 연봉은 4배로 오르게 될 것입니다. (The Sun)


또한 스티브 브루스는 만약 구단주가 마이크 애쉴리라면 조 키너를 대신할 토트넘의 다음 감독으로 결정 될 수도 있습니다. (Daily Mirror)


前 이탈리아의 감독이었던 로베르토 도나도니는 포츠머스의 다음 감독이 되길 원하고 있으며, 다음주쯤에 구단주와 얘기를 나누고 싶어합니다. (Daily Mirror)


크로아티아의 감독인 슬라벤 빌리치는 월요일에 있을 아스날과 카디프의 FA컵 재경기에서 에두아르도가 복귀 할 준비를 마쳤다고 아르센 벵거에게 확신했습니다. (Daily Mail)


벵거는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와 토니 아담스가 경질 됨에 따라 불안함에 구단주를 불렀습니다. (The Times)


또한 아스날의 감독은 지난 주말에 있었던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 경기에서 퇴장당했던 에마누엘 에부에를 비난했습니다. (The Guardian)


작년에, 첼시는 6천6백만파운드를 잃었으니, 다음에 완전하게 첼시를 맡을 감독은 여름이적시장에서의 부진한 선수정리를 통해 경제적으로 구단에 도움을 주어야 할 것입니다. (Daily Telegraph)


한편 그 발표 후, 첼시의 회장인 피터 케년은 팀의 주전급 선수들도 여름동안에 정리될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The Independent)


파울로 말디니는 일요일에 있을 인터밀란과의 AC밀란의 더비전에서 자신이 우승골을 넣고싶은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The Guardian)


AND FINALLY : '이런 일도 있었구나!'


브렌든 로저스는 지금 FA컵에서 첼시를 상대하게 될 왓포드의 감독자리보다 첼시의 리저브팀 감독이었을때가 더 많은 급료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The Sun)

 



황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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