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평창특별취재팀] 스키점프 국가대표 박규림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여자 노멀힐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박규림은 12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스키점프 여자 노멀힐 개인전 1라운드에서 56m를 비행해 총 14.2점을 얻었다.
이는 출전 선수 35명 중 최하위에 해당하는 성적. 이에 따라 박규림은 상위 30명이 오르는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편 개인 1라운드 1위는 노르웨이 마렌 룬드비가 105.5m를 비행, 125.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평창, 김한준 기자
평창특별취재팀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