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40%대 황금빛 시청률 행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45회는 전국기준 4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4회)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44.6%보다는 2.7%p 하락한 수치지만, 지난 날 결방에도 불구하고 4회 연속 40%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것.
한편 이날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과 서지안(신혜선)이 계약 연애 마지막 날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노양호(김병기)는 최도경을 해성 어패럴 사장으로 발령했지만, 최도경이 이를 사양해 의식을 잃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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