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세븐틴 민규가 2018 목표를 밝혔다.
세븐틴은 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했다.
이날 민규는 2018 목표를 묻는 질문에 "최근 인터뷰에서도 이야기 했는데, 올해 앨범 활동이 대박이 나서 묵직한 한 방을 때리고 싶다"며 "연말 시상식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상을 받고싶다"고 솔직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디에잇은 "면허를 따고 싶다"고 밝혔고, 호시는 "팬분들과 함께 즐기는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준은 "지금 이렇게만 지내고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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