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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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정상훈 "정려원 실물, 바비인형…마음 뺏고 싶을 정도"

기사입력 2018.01.29 11:21 / 기사수정 2018.01.29 11:2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정상훈이 정려원의 미모를 극찬했다.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게이트'(감독 신재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정상훈은 "극중에서 악덕 사채업자인데 정려원을 좋아하는 역할이다"라며 "그런데 처음 보고 깜짝 놀랐다. 다들 이미 정려원의 미모를 다 아시겠지만 실제로 보니 더 예뻤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마치 바비인형 같았다. 그래서 좋아하는 연기가 더 자연스럽게 됐다. 따로 장치가 필요 없었다"라며 "진짜 마음을 뺏어보고 싶었다. 아내에겐 미안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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