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더유닛 블랙’ 이미지를 공개해 유닛 메이커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섭게 달려 온 KBS 2TV ‘더유닛’은 우주 최강 아이돌 유닛 유닛B, 유닛G의 탄생을 목전에 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더유닛 블랙’ 로고가 새롭게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
공개된 ‘더유닛 블랙’은 기존의 로고와 차별화를 두며 블랙 이미지에 업그레이드 된 분위기가 느껴지고 있다. 무엇보다 ‘더유닛’이 새로운 것을 준비하고 있는 듯 특별한 느낌을 주고 있어 유닛 메이커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특히 숫자 24, 10, 03, 16과 더불어 C2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지 다양한 추측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더유닛 블랙’의 향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더유닛’은 25일 오전 9시 3차 국민 유닛 투표를 마감, 세 번째 유닛 발표식을 앞두고 있어 참가자들에게 든든한 응원을 보내고 있는 유닛 메이커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과연 파이널 무대에 오를 이들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27일 방송은 대한민국과 몰도바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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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