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보아가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네이버TV 등을 통해 '키워드#보아'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보아는 자신의 컴백에 대해 "보아라는 아티스트는 너무 완성돼 있고 잘하는걸 잘 알고 있다. 너무 신선함이 없는 사람인데, 그 안에서 어떻게 끌어낼 것인가를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외부 사람들이 냉철하게 바라보는 눈도 필요하다. 나는 아티스틱한 것만 쫓아가고 있다. 근 3년간 노래도 춤도 기억이 안난다. 캐치 프레이즈가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보아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내가 돌아 (NEGA DOLA)'를 발표한다. 이어 2월 중엔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2018년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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