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장광이 교통사고에도 '화유기' 촬영을 진행 중이다.
16일 한 매체는 장광이 tvN 드라마 '화유기' 촬영을 위해 경기도에 위치한 세트장으로 이동하던 중 접촉사고를 당했지만, '화유기' 촬영장으로 향해 촬영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장광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저희도 정확한 상태는 확인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장광이) 촬영 스케줄에 지장을 줄 수는 없어 바로 촬영장으로 가신 것으로 알고 있다. 병원은 촬영이 끝난 후에 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화유기'는 여러가지 잡음이 있었지만 방송 재개 후 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여전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