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1.21 21:02 / 기사수정 2009.01.21 21:02
이를 지켜본 김성근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기량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는 말로 두 선수의 호투를 칭찬했다. 이밖에 지난 12월 SK로 이적한 내야수 안경현도 팀의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3타점의 맹활약을 펼쳐 양팀 타자 중에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한편, 팽팽했던 첫 홍백전은 결국 4대4로 동점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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