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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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집' 신은수, 밭에서 구르며 싸웠다…무시무시한 서울소녀

기사입력 2018.01.07 00:3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신은수가 밭두렁에서 싸움을 벌였다. 

6일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문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집'에는 서울에서 시골 마을 외갓집으로 내려온 신소이(신은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소이는 "이런 곳에 적응할 생각 없다. 몇 달 뒤면 미국간다. 관심 꺼달라"며 반아이들과 트러블을 일으켰다. 그는 "촌구석에 있다는 게 실감나서 불쾌하다"며 자신에게 말을 거는 아이들을 불쾌하게 여겼다. 

송진현(정제원)은 학급문집을 만드는 것을 담당한 가운데, 같이 할 사람을 찾았다. 그는 "새로 전학 온 친구랑 하겠다"고 신소이와 하겠다고 했으나 신소이는 이내 반발했다. 

하지만 자신에게 문집을 하지말라고 시비를 걸며 어머니의 재혼을 거론하는 학생과 마주하자 신소이는 보란듯이 그 앞에서 문집을 하겠다고 대꾸하며 만만찮은 성격을 드러냈다. 이어 자신에게 시비를 거는 학생과 밭에서 엉망이 되도록 몸싸움을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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