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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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동욱, 조세호 제보자로 등장 "내 근황 알리려"

기사입력 2018.01.06 19:2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동욱이 조세호의 제보자로 나섰다. 

6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는 조세호 청문회가 펼쳐졌다. 

이날 '무한도전'은 조세호의 사생활을 검증한데 이어 방송이력을 확인하고 삼행시 등을 검증했다. 조세호에 대한 제보도 46건에 그쳤다. 

고착에 빠진 조세호 검증에 큰 도움이 된 것은 다름아닌 이동욱이었다. 이동욱은 "굉장히 망설였다"면서도 "그는 제 근황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딱히 하는게 없다. 고정매체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도깨비' 끝난 지 1년 됐다.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았다. 저는 잘 지내고 있다"며 인사를 건넸다. 

그는 "조세호를 1주일에 한 두번은 본다"며 "조세호가 요즘 살이 많이 쪘다. 3,4년째 보는데 역대급으로 뚱뚱하다. 조세호의 생활습관 중 하난데 빨리 씻는다"같은 제보 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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