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봉 3주차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배우들의 열연과 가슴을 울리는 스토리, 풍성한 볼거리로 흥행 중인 '신과함께-죄와 벌'이 그 열기를 지방 무대인사를 통해 전국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7일 부산, 8일 대구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영화의 주역인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김용화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새해 첫 주말을 특별한 시간으로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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