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이슈] '지드래곤과 열애설' 이주연, 관심 폭증…SNS엔 팬들로 인산인해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이주연과 지드래곤의 열애설이 보도되며 또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열애의혹에 휩싸였으나 동료일뿐이라고 선을 그었던 터. 

이번에는 제주도 및 서울 자택 등에서의 데이트가 포착됐다. 친구사이라고 했었지만 두 사람은 SNS 곳곳에 공통분모가 보이는 사진들을 올리며 이른바 '럽스타그램'을 연상케했던 터. 팬들은 이를 주시해왔었기에 이번 열애설을 그다지 놀라워하지 않았다. 

이주연의 SNS에는 벌써 축하 메시지를 전하려는 팬들로 인산인해다. 아직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이주연의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측은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팬들은 "축하한다", "오래갔으면 좋겠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한국어는 물론 외국어로 연거푸 남기고 있다. 국내외에 잘 알려져있는 두 사람이기에 비단 열애설은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이목의 대상.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SNS에 쏟아지고 있는 메시지가 설레발이 아닌 진심어린 축하로 남을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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