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MBC 연예대상' 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전현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잊지 않겠습니다. 처음 아나운서가 되려 했을 때 마음, 프리로 나와 예능에 뛰어들었을 때의 각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사랑합니다 여러분♡ 그리고 우리 무지개 가족 모두^^ 나혼자 살지만 세상은 결코 나혼자가 아님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헨리 #무지개모임 #2017mbc방송연예대상 #대상 #나혼자산다 등의 해시태그를 걸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를 비롯한 한혜진,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헨리 등 '나혼자 산다' 멤버들이 수상한 트로피를 인증하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연예대상'에서 '나 혼자 산다'로 대상을 수상했다. 타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는 처음으로 대상을 받으며 시선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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